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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시간 맞춰 '척척' 드립니다... 소비자 웃는 픽업 서비스 / YTN

2025-05-31 1 Dailymotion

경기를 앞둔 야구장. <br /> <br />저녁 경기를 충분히 즐기려면 간식은 필수. <br /> <br />인기 메뉴의 경우 긴 줄을 서야 하지만, 앱으로 계산을 끝내고 시간을 정하면 바로 음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차경 / 인천 연수구 : 그냥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니까 그게 너무 편해진 것 같아요.] <br /> <br />[남광우 / 치킨 프랜차이즈 점주 :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으면 저희가 요리할 때 그 막 다급함이 좀 생기는데 그런 거 없이 좀 여유롭게…] <br /> <br />기차를 타기 전에도 간식 주문이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출발역과 시간을 넣고 빵과 도넛을 미리 주문하면 기다림 없이 매장에서 바로 들고 갈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1년 도입된 편의점 픽업 서비스는 이미 자리를 잡고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 중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동네 편의점에서 사기 어려운 인기 주류를 픽업 서비스로 미리 선점하려는 소비자까지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물건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픽업 서비스는 최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저도 취재를 위해서 이렇게 주류를 미리 구매해 봤습니다. 제가 원하는 시간에 포장이 완료돼 있어서 이렇게 가지고 가면 됩니다." <br /> <br />소비자가 원하는 사항이 빠르게 변하면서 '픽업 서비스' 같은 디지털 전환은 유통업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서용구 /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 : 근본적인 소비자 행동 변화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이 변화됐다 볼 수 있는데" 앱으로 쉽게 전달이 되기 때문에 심부름 용역을 시키는 거죠.] <br /> <br />기다림 대신 더 빠르고 효율적인 일상을 원하는 소비자들, <br /> <br />유통업계도 그 변화에 발맞춰 더 빠른 일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오동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ㅣ김세호 <br />자막뉴스ㅣ이은비, 고현주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53112182918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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